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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 인사이트

합격률이 달라지는 이직 포트폴리오 만들기

💡 바쁜 당신을 위한 3줄 요약!

1.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강점을 일관성 있는 스토리로 전달해야 한다.
2. 도표와 이미지 사용을 통해 한 눈에 들어오는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3. 프로젝트 성과는 구체적인 수치로 보여주고, 미흡했던 점은 이후 피드백이 어땠는지 기록한다.



포트폴리오, 가장 나다운 것✨


우리가 이른바 ‘먹고 살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는 어떤 것이나 분명한 목적이 있겠지만, 포트폴리오의 세계는 한층 더 냉정합니다. 사회인으로서 내 성과를 그대로 드러내고 ‘평가’받기 위한 것이니까요. 내가 지금까지 해 왔던 일, 내가 잘하는 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잘 살펴보고, 읽는 이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는 매력적인 당신을, 당신답게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가고 싶은 그 기업은, 당신의 어떤 점을 궁금해할까요? 답을 머릿속에 그려보며, 지금부터 포트폴리오 작성 고고!

1. 포트폴리오도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기업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당신의 ‘직무 실력’을 가장 먼저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 밖에는 당신의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소통은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하겠죠. 인사담당자라는 독자에게, 포트폴리오라는 콘텐츠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줍시다. 포트폴리오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통해서요. ✍

어떤 목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드나요? 포트폴리오를 읽는 독자에게 어떤 인상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나요? 우선 그 기업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어떤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지 파악해 봐요.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하는 겁니다.

인사담당자와 실무자는 우리 말고도 정말 많은 사람의 포트폴리오를 접할 겁니다. 눈에 탁! 띄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싶다면, 자신의 콘셉트를 떠올려 보세요. 본인의 지금까지 이력을 잘 들여다보고, 이런
나를 적절히 나타낼 수 있는 말, 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을 쭉- 나열해 본 뒤, 핵심 키워드를 정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런 다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보세요. 

(이미지)

현직자 포트폴리오 예시. 채용공고 분석 후 키워드 도출한 내용 반영. 

‘척박한 환경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사람’ ‘포기하지 않는 사람’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직무와 그다지 상관없어 보이는 활동도 이 ‘캐릭터’와 잘 엮으면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것! 스토리와 캐릭터를 완성했다면, 그다음에는 자신의 성과 한 줄 한 줄을 구체적인 수치와 핵심 문장으로 엮어 의미를 부여해 보세요. 일관성 있게요.

포트폴리오의 목적은 읽는 이에게 ‘이 업무를 잘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는 겁니다. 먼저 자신을 납득시키세요. 내가 이 일을 잘할 수 있는 근거를 자신에게 묻고, 그 답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봅시다 설득력 업~업! 👍


🙌 자 자, 정리하자면!

1. 나의 역량과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가 전달할 메시지를 생각하자.
2.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캐릭터와 콘셉트를 만들고 스토리텔링 하자.
3. 자신의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보여주되, 단순 팩트 나열이 아닌 의미를 부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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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쭉, 쭉! 뻗어나가는 구성

현직자 포트폴리오 예시

자! 첫 페이지부터 차근차근 발을 떼 볼까요? 우선 내가 어떤 사람인지, 한눈에 들어오는 방식으로 알려주는 거죠. 되도록 한 페이지 안에 이름이나 나이 등의 기본 인적 사항·학력·자격증·경력·기술(핵심 스킬)·수상 이력 등을 요약합니다. 핵심 내용을 명확하게, 구구절절 소개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음! 가장 중요한 직무 관련 경험은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활동명·기간·내용·내가 맡은 역할·결과(성과)를 적어주면 되는데요. 어떤 활동이었는지, 이 활동을 통해 무엇을 경험했고 얻었으며 내 역할은 어떤 것이었는지,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적습니다. 

(이미지)현직자 포트폴리오 바탕으로 재구성

성과가 좋았다면 이를 증명하는 객관적인 수치를 같이 써 줍니다. 회원 몇 명이 늘어났으며, 실적이 몇 % 성장했다는 점을 명확하게 씁니다. 만약 성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면? 해당 프로젝트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였는지,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했는지, 프로젝트 종료 후 피드백, 여기서 얻은 점 등을 적으면 됩니다.

이때 직무 관련 경험을 맨 위에 기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입이거나 관련 직무 경험이 적다면,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이력을 위에 써 줘야 합니다. 지원하는 곳과 상관없는 이력은 빼도 괜찮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스토리텔링에 특별히 도움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포트폴리오 작성이 처음이라면, 미리 서치를 통해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눈에 담아두면 좋습니다! 😎 


3. 내 포폴, 디테일로 승부하는 법


포트폴리오는 나를 표현하는 콘텐츠라고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가독성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바쁩니다. 기왕 알맹이가 좋은데, 잘 읽히면 더더욱 좋겠죠? 포트폴리오는 철저히 시각적으로 나타낸다고 생각합시다. 본인이 참여한 프로젝트를 나열할 때 텍스트로만 설명하지 말고, 관련 이미지를 적절히 첨부해 줍니다. 특히 성과 등 수치를 표현할 때는 그래픽 등을 활용하면 좋겠죠.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이야기하지 않고 넘어가면 섭한 부분들이 있죠? 가독성이 좋은 폰트로 적절한 크기를 맞추는 것, 잊지 마시고요. 첨부한 포트폴리오 이미지의 화질이 깨지거나, 용량이 너무 커서 로딩이 오래 걸리게 되는 경우도 주의합니다. 미리 파일 변환 등을 마쳐두고 클라우드를 활용해 링크를 연결하는 등, 센스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자고요.

또 기업의 채용공고, 홈페이지를 잘 들여다보면요. 그들이 잘 사용하는 특정 단어나 표현들이 보이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니즈·필요·수요 같이 언뜻 의미가 비슷해 보이는 단어라도 ‘그들의 언어’를 사용해 준다면 ‘우리 기업이나 업계에 관심이 많다’ ‘본론을 바로 이야기하기 편할 것 같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디테일한 부분을 고민하기 전, 나의 포트폴리오를 어떤 그릇에 담아 어떤 형식으로 발행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포트폴리오 툴을 고르는 거죠! 👇👇

📃포트폴리오 툴, 뭘 고를까 고민돼?

1️⃣ 클래식한 만큼 널리 통용되는 툴, 파워포인트
아직 많은 구직자들이 PPT를 선택하고 있죠. 그만큼 기본기 지키기가 중요합니다. 통일감 있는 디자인은 기본이거니와, 각 기업의 CI 컬러를 활용하면 ‘이 사람, 센스&성의 좀 있는데?’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겠죠. 슬라이드 각 장마다 핵심이 되는 짧은 문장을 작성해서 가독성을 끌어올리면 더욱 좋습니다.

2️⃣ IT업계나 스타트업 기업에서 떠오른 노션 
개인 노트 용도뿐만 아니라 기업 내 위키 작성과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주로 사용해요. 별도 도메인 발급 없이 웹페이지 형태로 발행이 가능하지요. 무엇보다 링크로 문서 공유가 가능하기에, 파일을 받아서 열어볼 필요가 없어 부담이 적답니다. 언제든 실시간으로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 다른 ‘금손’들이 만든 템플릿을 받아 커스텀하기도 쉬워요!

3️⃣ 개발자의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는 깃허브
대표적인 Git 저장소죠. 누구나 오픈소스를 올릴 수 있습니다. 개발자를 지원한다면 눈여겨보세요. 포트폴리오로 깃허브 주소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개발자가 어떤 언어를 주로 쓰는지,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관심있는 프로젝트에 ‘별’을 찍는 정도로도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으니 디테일한 부분까지 관리해 봐요.

4️⃣ 이것도 포트폴리오가 된다고? 블로그, SNS
깔끔하게 기록한 제출용 포트폴리오도 좋지만, 평소 블로그나 SNS 등을 잘 활용한다면 그 자체로도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어떤 포스팅을 꾸준히 작성해서, 어떤 키워드가 방문객을 끌어모아 어느 정도의 팔로워를 모았다거나 하는 것은 두 말이 필요없는 성과겠죠?


4. 이건 알고 넘어가자, Q&A


👉 회사에서 만든 작업물은 ‘업무상 저작물’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저작자는 기업이고 저작권도 회사에 있어요. 직원이 이 저작물을 이용하려면 회사의 동의가 필요하죠. 이직과 취업을 위해 저작물을 사용하는 건 가능한데요. 이 경우는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라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아요. 하지만 계약서 상 비밀유지 관련 조항을 잘 들여다봐야 합니다. 기업 기밀과 관련있는 경우(미출시 제품 등)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 어느 정도 완성이 가까워졌다면(6~70%) 주변인들에게 물어봅니다. 지인에게 부탁하기 어렵다면 원티드, 숨고, 크몽 같은 플랫폼의 매칭을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요. 이후 다가올 면접 준비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합니다. 직접 현장에서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의 경험담(기본 소개, 잘한 점, 미흡했던 부분, 어려웠던 점, 얻은 점이나 보람있었던 부분), 업계와 관련한 본인의 생각이나 강점 등을 정리해서 이야기해 나가면 됩니다.


👉 기왕 멋진 경력을 쌓았는데, 실력 이외의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드러내야 할 지 모르겠다고요? 먼저 구인공고를 꼼꼼히 읽어본다면 내 어떤 부분을 강점으로 부각하는 것이 좋을지 힌트가 될 수도 있지요. 본인의 콘셉트는 정했는데, 정작 이를 표현하는 문장 자체를 쓰기 어렵다면, 요즘 유행하는 심리검사(MBTI나 애니어그램 등)의 설명을 참고해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자신이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문장을 작성하는 데에 공을 들여보세요. 풍부한 지식+똑 부러지는 서술이 포인트입니다. ‘이 사람, 지식이 풍부하구나’ ‘유능해보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공백기, 나이 문제로 두려워? 이직 준비 여기서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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