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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 인사이트

배워서 바로 써먹는 인플레이션 상식



전 세계가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곡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경제 신문을 펼치면, 새로운 인플레이션 용어가 등장할 정도입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인플레이션 상식. 함께 짚고 넘어가 봅시다!

📈고삐 풀린 물가



물가가 미쳐 날뛰는 요즘. 짜장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이 6,000원을 넘어섰고, 김밥 한 줄 가격도 평균 3,000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요. 지난 4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로 최고치라고 하는데요.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4.8% 상승해, 13년 6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어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등이 급등하는 등 총체적인 문제들이 겹친 것이 원인이에요.

🤔이게 다~ 푸틴 때문이라고?



푸틴 플레이션
-’푸틴 플레이션’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
-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직·간접적인 물가 상승 현상을 의미함.


‘푸틴 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등장할 만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의 여파가 어마어마한데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곧 석 달이 되지만, 아직 전쟁이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전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확대되는 중이에요.

푸틴이 쏘아 올린 물가 상승
전쟁 장기화로 인해 밀, 옥수수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주요 생산품들이 글로벌 시장 공급에 차질을 빚기 시작했어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식량 생산 및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어요. 글로벌 시장에서 곡물 가격 인상은 사료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축산농가에도 타격을 주었어요. 식용유, 삼겹살 등 20% 이상 가격이 올라 맘 편히 장을 볼 수 없게 된거죠.

언제까지 이럴까?
러시아는 6월 말까지 밀과 보리, 옥수수 등 주요 곡물에 대한 수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밝혔어요.
이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맞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요. 러시아의 곡물 수출 일시 중단이 장기화가 된다면 곡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로서는 물가 상승에 계속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전쟁이 끝나더라도 회복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노오력. 스텝 바이 스텝!


✅빅스텝(Big Step)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것.

✅베이비 스텝(Baby Step)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조정하는 것.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조정하는 것.


요즘 경제 뉴스에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 등 각종 스텝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기준금리 인상과 연관된 경제용어입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여 물가 안정을 기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물가 외에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보통 금리는 0.25% 포인트씩 올리는데요. 빅 스텝은 주요 중앙은행이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것을 뜻해요.

미국 연준 22년 만에 중대 결정!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 연준)는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을 목표로 통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5월 4일(현지 시각)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22년 만에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 포인트 인상하는 빅 스텝을 실행했어요. 지난달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8.3%로 걷잡을 수 없이 높아졌기 때문이죠.

그런데 빅 스텝인 0.5% 포인트로도 물가를 잡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고, 한 번에 0.75% 포인트씩 올리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거인의 발걸음' 즉, '자이언트 스텝'이라고 하는데요. 빅 스텝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금리 인상을 요구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최근 한국은행 총재도 미국처럼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 포인트 인상하는 '빅 스텝' 가능성을 내보였어요. 우리나라가 물가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미국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과감한 인상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월급 쪼그라드는 거 실화였어..?



출처 : tvn 드라마 미생

✅명목 임금
물가의 상승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현재의 돈을 기준으로 임금을 표시한 것.

✅실질 임금
물가 상승을 고려한 돈의 실질적인 가치로 나타낸 것. 명목 임금을 물가지수로 나눈 금액.
실질 임금= (명목임금/물가지수) x 100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월급이 올라도 왠지 오른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요. 느낌적 느낌이 아니라 팩트였습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정작 월급은?
물가가 오른 만큼 월급이 오르면 괜찮은데, 월급은 그만큼 오르지 않고 있어요. 작년 물가 2.5% 오를 때 실질 임금은 2.0% 상승에 그쳤어요. 최저임금 인상과 성과급 등으로 명목 임금이 올라도, 실질임금 인상분이 명목 임금의 44.4%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명목상 월평균 임금은 16만 2,000원 올랐지만, 물가 상승분을 제하면 실질적으론 7만 2,000원밖에 증가하지 않은 것이죠.

경제 기사에 ‘실질’이란 단어가 나오면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의미로 이해하면 되는데요. 실질 임금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임금의 실질적인 가치를 뜻해요. 매달 받는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크게 오르니까 실질 임금이 줄어든 것이죠. 올해 물가 상승률은 3~4%대로 예측하고 있어서, 실질 임금에 큰 상승이 있을지는 미지수예요.

인플레이션 방어 어떻게?
현금 가치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어서, 인플레이션의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동산, 주식 같은 실물 자산을 가진 사람은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어요. 물가가 오르면서 자산 가치도 따라 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코로나 시대 3대 투자처였던 주식, 가상화폐, 부동산의 상승세가 멈춘 상황이고, 현재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 부담도 커진 것이 현실인데요. 일부 현금 보유 비중을 챙기면서, 자산과 타이밍을 분산하는 ‘분산투자’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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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이 두렵지 않아지는 통찰력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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