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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 인사이트

사람 똑닮은 가상인간, 왜 자꾸 만들까?


🤷‍♀️소오름!  대통령이 왜 거기서 나와?

지난 3월 9일 JTBC 대선 개표방송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이 AI(인공지능)로 복원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날 공개된 전직 대통령 AI는 박정희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깜짝 등장해 개표 상황을 전달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외형이 실제와 유사해서 놀라게 한 것도 있지만, AI로 합성된 음성까지 더해져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왔는데요.  AI 박정희 대통령의 경우 CG로 경부고속도로 배경을 보여주고, 그 당시 경제 발전에 대해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고요. AI 노무현 대통령은 한적한 시골 마을 배경에서 등장했고, 통기타를 맨 모습에 지지자와의 만남 때 대화했던 AI 음성을 덧붙였어요.  

해외 가상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 뮤비 출처: 유튜브

👔AI 대통령, 어떻게 만들었지?

전직 대통령 디지털 복원은 비브스튜디오스에서 인공지능(AI), 실시간 증강현실(AR), 최첨단 확장현실(XR) 등 복합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는데요.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만들어진 가상 인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해외 가상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 출처: 인스타그램

🤔사람 아니었어? 디지털 휴먼 알아보자!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은 인공지능과 3D 컴퓨터 그래픽 기술 등을 합쳐 만든 가상 인간이에요. 그래픽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과 분간이 힘들 정도로 ‘사람다운’ 외양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정말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눈동자 움직임, 얼굴 표정, 걸음걸이 등은 AI 기술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가상 인플루언서 1호 ‘로지’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해외에서 먼저 성공한 사례가 있었어요. 브라질계 미국인 설정의 해외 가상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는 500만명이나 되는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고, 샤넬, 디올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여, 한 해 130억대 수익을 올리고 있어요. 


넷마블 가상 인간 ‘리나’ 출처 : 넷마블

👀이상하네, 왜 자연스럽지?

 98년도에 등장했던 국내 최초 사이버 가수 아담과 현재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가상 인간의 흐름이 반짝 유행이 아닌, 점점 보편화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 이는 실제 사람과 유사한 존재를 볼 때 생기는 불편한 느낌인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를 뛰어넘은 그래픽 기술 덕분인데요. 여기에 AI 기술이 더해져 표정, 행동, 언어, 습관 등 생체적 특징도 부여할 수 있어서 정말 사람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스마일게이트 가상 인간 ‘한유아’  출처 : 스마일게이트 


🦾디지털 휴먼, 왜 자꾸 만드는 걸까?

요즘 엔터테인먼트, 게임 회사 등에서 앞다투어 디지털 휴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실사에 가까운 디지털 휴먼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서 만들 수 있어 브랜드 홍보 모델에 적합해요. 

또한, 활동에 있어서 시공간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고,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기에 무한 ‘부캐’ 활동을 할 수 있어요. 건강 문제, 사생활 리스크가 전혀 없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뿐더러 가상 현실 메타버스(Metaverse) 콘텐츠와 연계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돼요. 


유니티 공식 홍보모델 가상 인간 ‘수아’ 출처 : 유니티

🔎디지털 휴먼, 어디까지 가능할까?

지금의 대부분 가상 인간은 미리 기획된 영상과 사진으로 SNS 플랫폼에서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보다 생생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3D(Real-Time 3D) 기술’을 적용해야 해요. 

유니티(unity)에서 만든 홍보 모델 ‘수아’는 전신이 움직이는 디지털 휴먼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죠! 일반적으로 3D 콘텐츠 하나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므로 절대적인 렌더링 시간이 필요해요. 반면, ‘수아’는 실시간 렌더링을 통해 사용자들과 바로 소통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유튜브 라이브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유저의 채팅대로 표정과 행동을 바꾸기도 한답니다.

가상 인간 전문 매체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에서 150여명의 가상 인간이 활동 중이에요.  가상 인간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이해할 수 있는 AI 기술이 필수인데요. 음성 인식, 제스처 인식, 대화 모델(챗봇) 등 각종 기능이 자연스럽게 탑재되는 기술력! 이게 가능해지면 디지털 휴먼의 상용화가 앞당겨지고, 우리 일상에서도 만나는 건 시간문제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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